녹색에서 '남색'으로 새롭게 바뀌는 대한민국 전자여권 해외여행 준비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은 바로 '여권'입니다. 해외여행을 한 번이라도 경험하신 분들은 모두 갖고 계실 '녹색' 대한민국 여권이 32년 만에 새롭게 바뀐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새 여권의 디자인과 내용적인 변경사항 그리고 간소화되는 여권 발급 절차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새롭게 바뀌는 전자여권 지난 2018년 하반기 국민의견 수렴을 통해 차세대 전자여권 표지 디자인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여권 디자인과 색깔은 녹색 표지를 차용한 이후 32년 만의 첫 변화라고 하는데요. 어떤 부분이 달라질까요? 1. 남색 표지색 우리에게 익숙한 녹색 여권은 1988년 처음 등장했습니다. 1994년 기계 판독 여권, 2005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