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광고의 위안부 모독 논란 그리고 송출 중단까지! 15초 분량의 유니클로 글로벌 광고가 대한민국을 또다시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국내에 송출된 한국 버전 광고에서만 유난히 눈에 띄는 특별한 숫자 그리고 그것과 연결되는 우리의 치욕적인 역사 때문인데요. 그와 더불어 두 주인공의 나이 설정에서도 의심을 거둘 수 없는 이유! 지금부터 위안부 모독 논란이 된 유니클로 광고 중단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논란의 중심! 유니클로 광고 장면 일본의 글로벌 기업 유니클로는 지난 15일부터 후리스 25주년을 기념한 광고를 국내에 송출했습니다. 15초 분량의 광고는 음성은 영어이지만 한글 자막이 덧입혀져 있죠. 주인공은 98세의 패션 컬렉터 아이리스 압펠과 13세 패션 디자이너 케리스 로저스이며 서로 대화를 나..